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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바다반 나무반...



바다반

나무반.


봄바람에 흔드리는 것은

나무도 바다도 마찬가지였다


바라보는 단미의 마음도

흔들린다

봄날 아지랑이처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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