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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

5.담쟁이와 친구

 

 

자양분이 되어줄

따뜻한 햇님의

품에서 많이 벗어난

음지에서의 삶이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덜 외롭노라고

너늘 말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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