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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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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의 저녁에서 밤까지. 다른 임들의 사진으로만 봐오던 "센트럴 파크" 고마운 임의 주선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 역시 도시는 낮보다는 밤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 그러나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잔잔한 반영도 불가했고 기대했던 수상 택시도 경기 불황 탓인지 찾아볼 수 없었다. 웅장한 ..
신대 저수지 밤의 모습은... 새로이 조성되는 신도시는 도시 자체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생각만큼 결과물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나 그래도 야경 연습을 하는데 의미를 둔 그래도 저번보다 블러가 덜해서 만족하는 마음이다... 2016.12.20/단미
신대 저수지이 해넘이는... 태양이 비추이는 밝은 날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듯이 밤이 주는 아름다움도 그에 못지않게 나를 유혹한다.. 어쩌면 밤은 보고 싶지 않은 어떤 것을 가려 주는 힘이 있어 더 곱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우연히 야경을 담으러 나갔다가 마주한 행운 같은 풍광 조금만 ..
복정동 야경학습출사... 어느새 절기는 성탄 트리가 장식이 되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거기에 와있다 강습의 연장 선상으로 나선 야경 출사.. 야경 촬영에 대한 경헙도 쌓고 멋진 사진도 담고 싶었지만 담아내고 보니 삼각대와 카메라를 제대로 고정하고 조이지 못해 모든 사진이 블러가 심하다 모두 휴지통..
광교호수공원 저녁부터 밤까지... 휴일 모처럼 저녁 시간이 주어졌다 무더위로 답답한 실내 보다는 시원한 호수 라도 바라보고픈 마음과 야경 담는 연습도 해볼겸 겸사겸사 나선길.. 더운 기온 속에서도 가을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는 공원 풍경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심각한 저질 체력은 삼각대 ..
한강새빛둥둥앞에서... 삼삼오오 더위를 피해서 강바람을 마주 하고 있는 인파들 물길따라 사람이 모여 산다는데 우리 서울의 한강은 참으로 귀한 존재지 싶다 선생님의 지도아래 점프샷으로 웃다 보니 어느새.. 칠월의 태양은 아름다운 황혼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저멀리 남산 타워에도 점등이 되고 도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