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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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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고사리 손으로할머니의 부름에도아랑곳 하지 않고돌탑을 쌓고 또 쌓아 올리던.. 아마도.. 장난감이었으리라저 돌탑을 쌓는 돌이.. 사뭇 진지했던그 아이의 눈매가아직도 눈에 선하다.. 건강하게맑게 잘 자라주길...
엄마!!! 여인은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나면 날개는 없는 천사가 되기도 하고 무한의 능력을 발휘하는 천하장사가 되기도 하고.. 엄마라는 이름표를 가진 모자가 눈에 들어온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있다...
사람이 그림이 되는... 어느새 해묵은 추억이 되어버린 우리의 색깔로 하늘하늘 천연빛이 춤을 추던 한켠에 그 빛 만큼이나 수줍은 미소가 아름답던 여인... 그렇게 여전히 내 폴더 속에서 웃고 있던 그녀였다. 2019.서운암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불교 에서는 사람의 연이란 것이 그렇게 깊고 정해져 있는것이라 알려준다. 그 인연따라 만나졌을까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난 귀한 인연. 살아가는 모습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언제나 건강하게 평온한 일상이 허락되시라 바램 내려놓습니다.^*^ 2019...
그 사람의 아침... 모 모처럼 몸살을 핑계삼아 게으른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흰머리가 희끗희끗하도록 이런 아침을 몇 번이나 맞이하고 보냈을까? 아마도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을 만큼이었지 싶다 그렇게 숨 가쁘게 살아낸 삶의 여정에서 느림의 미학이 주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만끽하는중. . . .
가장 아름다운미소. 얼마나 아름다운 인연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미소인가. . . .
핑크빛 가을. 어디를 가나 가을이다 핑크빛 가을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가을 천사다. . . .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숭고하고 성스러운 사랑이 모성애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신이 곳곳에 존재할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어 내셨다는 그 단어에서 모성애그것은 어느것도 뛰어 넘을수 없는 숭고한 사랑임을 알수 있다 햇빛도 맑았던 오월 우연한 여행길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사랑이..
오월보다 아름답다.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보다 아름다운 눈길이 있을까. 그렇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을 바라보고 손폰에 담는 엄마의 모습은 푸른 오월보다 아름다웠다. . . . 2018.5월 해미읍성에서/단미
그곳은 어떤신지요? 혹자는 생은 견딤이라 했다 그 고난의 크기는 타고난 운명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겠지. 얼마나 버거운 생의 무게가 있어 그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을지. 그 젊은 아린 주검 앞에서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고 먼 거리에서 꽃을 전하고 생필품을 전하는 팬심 앞에 이 몸 또한 가슴 한쪽이 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단어를 몸소 실천하며 살아가시는. 아름답고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 . . .
아름다운 부부 어느 분이 그랬다 백세 시대는 재앙이 아니고 축복이고 선물이라고 은퇴 후 부여받는 시간은 오롯이 나를 위해 쓸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해야 할 일들도 점철되었던 젊은 날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소중한 시간으로 그렇게 받은 선물을 활용해야 한다고. 그 말을 ..
사진반 가을 소풍길에서 . 고운 단풍구경 제대로 못하고 보내나 싶은 시간이었는데 가을 끝자락 나선 사진반 가을 소풍 가슴 푸근한 분들과의 시간이어서 더 좋았던 가을 소풍길이었다 귀차니즘이 발동해 여태껏 폴더속에 그래도 훗날 기억하고픈 추억일테니 일기장 속에 한페이지로 남겨본다 꽃 보다 사람이 아..
가족.그 아름다운 동행. 가족 그 아름다운 동행. . . .
탄천 출사에서. 꽃도 절기를 잃어 유채와 코스모스가 함께 어우러진 탄천변 흐린 하늘로 하늘을 겨냥하기엔 많이 부족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내 시선이 향했던 시간이다. 2017.10.26/탄천변에서/단미
코스모스가 무색한 님들. 흐린 하늘은 사진을 담아내기에 불가했고 그래도 아쉬움에서성인사이 우연히 만난 고운님들. 서로 사진 담아주며 그렇게 함께한 시간. 어떠세요?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지 않나요? 코스모스가 무색했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17.10./하늘공원에서/ 단미 사진크기1024×683 클릭하면 크게 보..
갈대보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