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128 단-미 2017. 1. 12. 21:32 나도 한때는 꽃이었나니그러나 추운 겨울 호수가 또 다른 이웃과 벗하며그렇게 화려한 봄날을 기약하는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나니.무릇 삶이란이렇게 모두 추운 겨울을지나고 난 후 화려한 봄날도 기약되느니...2017.1.2/단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 (0) 2017.04.19 #129 (0) 2017.03.13 #128 (0) 2016.11.27 #127 (0) 2016.10.29 #126 (0) 2016.10.15 '♡ 꽃' Related Articles #130 #129 #128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