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 題 #215 단-미 2017. 3. 2. 20:37 다음번 서울 나들이 길에는이태리 총각네도 들려보고익동 다방에도 앉아보고 싶고열두 달의 상호를 내건 주인장도 마주해보고 싶다그렇게 사람 냄새 나는 사람들과 마주하고 싶다그런데 그때까지 있어 줄까그 자리에그래서우리네 인생은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아닌가 싶다.2017.3.2/단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 無 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7 (0) 2017.03.05 #216 (0) 2017.03.03 #214 (0) 2017.03.01 #213 (0) 2017.02.27 #212 (0) 2017.02.26 ' ♡ 無 題' Related Articles #217 #216 #214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