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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253





"화무는 십일홍"이란 단어가

가슴에 더 깊이 와닿는 시간

시간 들이다.


   오래전 노래 한가락 들어보니

    그도 또한 괜찮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모든것은 흘러가고

   또 새로운것에 익숙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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