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혹은 창 173# 단-미 2017. 7. 7. 18:56 하루를 살고 난 다 저녁에 장대비가 쏟아 붓는다낡디낡은 건물 뿌연 먼지 쌓인 작은 창너머로 들려오는칠월 장맛 빗 소리한줄기는 다정하게또 한줄기는 더없이 외롭게.그렇게 순간순간 감정의 음률에 따라멜로디를 달리 한다50m 단랜즈에 비춰진 이천십칠년 칠월 칠일 의 저녁나절 풍경이다.단미가 바라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문 혹은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5 (0) 2017.07.30 #174 (0) 2017.07.14 #172 (0) 2017.06.21 #171 (0) 2017.06.19 #170 (0) 2017.06.14 '♡ 문 혹은 창' Related Articles #175 #174 #172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