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로. #36 단-미 2017. 11. 23. 21:21 여행길가을 해거름방구들을 뎁히기 위해 마른가지 한둥치 등에 이고 가시는임묻지도 않은 물음에홀로 거주 하신다며 수줍게 웃으시던..저 한둥치의 나무로방 구들은 뎁힐수 있겠으나가슴까지 데워질수 있었을까?순박한 그분의 뒷모습에서 뭍어나는 외로움을나만이 읽었을까?어자피 홀로인 인생길가을인긴 가을인가 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어디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 (0) 2017.11.29 #37 (0) 2017.11.26 #35 (0) 2017.11.22 #34 (0) 2017.11.20 #33 (0) 2017.11.16 '♡ 어디로.' Related Articles #38 #37 #35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