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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오고가는 사람들..

옷깃만 스쳐도

몇 억겁년의 인연이라는데.

 

지금 가족이라는

친구라는

지인이라는 이름표로..

 

이렇게

연 닿아 있는 인연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인연인가.

 

온 가슴으로

사랑해야 할 일이다

잠시라도 잊지 말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해야 할 일이다.

 

오가듯 스쳐 가는

저 인연도

깊고 깊은 인연일진대...

 

 

2021.2.단양메타쉐콰이어 길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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