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부산 감천마을의 좁은 골목길
대부분 끝자락에는 길이 없다는.
그리고 가지 말라는 가림막이
어떤 형태로든 드리워져 있었다.
대부분 원주민 분들은
연령이 높아 허리도 모두 굽었고
저 비탈진 골목길을 몇 번씩 쉬어 가시면서
오르내리고 있었다
감천마을에서
단미가 가장 많이 바라본
곳이 굽을 골목길이다.^^
2022.3월 부산 감천마을에서/단미
서민들 삶의 애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부산 감천마을의 좁은 골목길
대부분 끝자락에는 길이 없다는.
그리고 가지 말라는 가림막이
어떤 형태로든 드리워져 있었다.
대부분 원주민 분들은
연령이 높아 허리도 모두 굽었고
저 비탈진 골목길을 몇 번씩 쉬어 가시면서
오르내리고 있었다
감천마을에서
단미가 가장 많이 바라본
곳이 굽을 골목길이다.^^
2022.3월 부산 감천마을에서/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