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은길
아니 가보지 못해서 그리움이 많은길
그 수많은 길속에
내가 가야할 길은 어느 길일까
늘 묻고 묻는
그러나
오늘도 우리는
그 길위에 서있다
그리고 서성인다...
2012.10.8/사진편집/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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