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오경옥 시인
무슨 말이든 전할수 없을때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과 마음을 표현할수 없을때
기다림에 가슴 먹먹 하도록 그리워질때
침묵해야 한다고 생각될때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다름과 차이 앞에서 혼란 스러울때
존제에 대한 정체성 앞에서
갈등과 번민에 휩싸일때 그래도 견이어야 한다고 생각될때
달려가곤 했었지
무작정...
2014.2.23/하늘정원
겨울바다/오경옥 시인
무슨 말이든 전할수 없을때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과 마음을 표현할수 없을때
기다림에 가슴 먹먹 하도록 그리워질때
침묵해야 한다고 생각될때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다름과 차이 앞에서 혼란 스러울때
존제에 대한 정체성 앞에서
갈등과 번민에 휩싸일때 그래도 견이어야 한다고 생각될때
달려가곤 했었지
무작정...
2014.2.23/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