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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126



생명이 있는 물체는 

이렇게 저마다의 생명력으로

생을 영위해 나간다..


그 척박한 음지에서도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는..


그 생명력에

가슴이 울컥해 지던

순간이 있었다...


2016.10.12/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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