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는 정직하게 찾아온다 사진가에게는 더 없이 고마운 고운 피사체가 많은 절기.. 그 고움 앞에서 허둥거리면서 담아낸 구절초가 피어있던길... 아직은 개장전이기도 하고 개체수가 부족하고 빛이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고움 앞에서 사부작사부작 걸으며 바라보던 시간은 행복이라 말할수 있었다.. 2016.10.11 파주 율곡 수목원에서 /정원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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