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제 색깔을 내기에는 조금은더 시간이 필요한가 보다 아침은 더없는 어둠으로 망경대를 가리더니 선물인냥 내어준 한줄기 가을빛.. 그 빛에 일렁이는 자작나무 잎새를 한없이 바라본 시간이었다... 2016.10.11/설악산을지나치며/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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