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로. #18 단-미 2017. 8. 26. 07:59 낯선 이방인그 이방인에게 비친우리 화성은 어떤 느낌이었을까.눈이 마주치자환한 미소를 인사를 건네던그녀의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모습에서부러움이 묻어난 시간이기도 했다그녀가 사라지도록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그녀의 여행길 추억 주머니에 고운 추억이 한 아름 담기기를 바램한것은 그녀가 건네준 환한 미소 때문이었을까그렇게 찰라로 스쳐 지나간 인연에도왠지 마음이 쓰였다. 옷깃을 스쳐도 억겁년의 인연이라는단어가 생각나는 시간이기도 하면서.2017.8.22/단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어디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0) 2017.09.06 #19 (0) 2017.09.01 #17 (0) 2017.08.23 #16 (0) 2017.08.17 #15 (0) 2017.07.29 '♡ 어디로.' Related Articles #20 #19 #1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