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다가있는풍경

탄도항 해넘이.









연휴 마지막 시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야할 시간.


내 돌아서는 발길을

다시 돌리게 했던

탄도항의 일몰


수 많은 사람들의 감탄사가

내 귀가에 아직도 들리는듯 하다


바다에도 무슨 가림막이 그리 필요한지

그 장벽을 피해 담느라

제대로된 구도를 잡는 일은 불가능했다


일상으로 돌아와선 지금

그날의 추억이 새롭다.


2017.10.9/단미




'♡ 바다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리포다...  (0) 2020.01.29
학암포의 가을입니다  (0) 2017.10.23
벌천포 에도 가을이.  (0) 2017.10.13
아침 바다에 서서.  (0) 2017.09.29
흐린 날 바라본 회색빛 탄도 이야기.  (0)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