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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252





오늘 아침은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 한다


지금 창밖에 비치는 맑은 가을 햇살과

더없이 고운 단풍.. 


그리고 내 옆에 있는 따뜻한 커피 한잔도

내 가슴을 울려주는 아름다운 음률도

얼마나 많은 분의 수고로움으로 나한테 왔을까.


가을이라고

허허로움으로 허덕이지 말고

지금 곁에 허락된 것들에 감사하자

그렇게 하루를 또 하나의 추억 페이지를 곱게 수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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