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다

#260



생은 이렇게

 혹은 보이는 끈으로

혹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인연의 끈을

안고 살아간다.


배를 잡아 매주는 묵직한 바위가

배에게는 고마운 존재 일까

때론 짐의 존재일까?

.

.

.


'♡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 바다  (0) 2018.08.27
#261  (0) 2018.08.19
#259  (0) 2018.01.20
#258  (0) 2018.01.11
#257  (0)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