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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55



어느새 쏜살같은 시간은

정직하게 사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봄꽃들의 향연으로

하루하루가

시간 이 곱고 또 곱습니다


이 절기처럼

모든 님들의 가슴에도

봄 향기로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내려놓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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