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생물은
홀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이다
모든 나름의 자만으로
착각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지만
우리가 겸손해야할 이유이다.
시월의 가을 바람에도
카메라 소리에도 여전히 그렇게
함께 흔들리던.
그 생의 맑음을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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