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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전히 해야할 일로 버거운 일상의 연속
그 버거움을 견뎌낸 보상인냥 나선길.

가을은 아직인채
옷을 갈아 입지 못하였으나
가을은 어느새 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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