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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그린그림

흐리디 흐린 우포의아침.






흐리다 못해

떠오르는 태양마저 가리던 우포의 아침.


인간의 이기가

자연을 삼키는가 싶어

위기감 마저 느껴지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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