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 題 매화는 이별식중이고. 단-미 2019. 3. 8. 22:12 아침 조용한 산사 매화는 눈맞춤 하기도 전에 이미 이별식을 진행중이고. 그 틈사이 염원을 담은 촛불은 소리 없이 제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고 있다. . .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 無 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의 소경... (0) 2019.04.05 #355 (0) 2019.03.11 #353 (0) 2019.03.05 #352 (0) 2019.02.28 벗고 싶다. (0) 2019.02.13 ' ♡ 無 題' Related Articles 사월의 소경... #355 #353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