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곤한 아침잠에서
눈뜬 아침
이렇게 화려한 아침이 장관을 그려내고 있다
매일이 똑같은 하루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일깨워 주기라도 하려는 듯..
게으르게 살지 말라고
우리에게 주어진 촌각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귀한 시간이라고 그렇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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