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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

홍매와보케..

채 피기도 전에

말라가던 홍매..

 

그 아쉬움을 상쇄 시켜 주려는듯

봄빛은 찬란하게

보케로 꽃을 피웠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봄날이다...

 

2021.초희선사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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