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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되 흘러서.

무엇을 보던..

무엇을 보던

그것은 감상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

 

세월의 옷이 만들어낸

표정이

우리네 주름살처럼..

 

그렇게 나름의 주름살이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고 느낀

단미의 순간 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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