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던
그것은 감상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
세월의 옷이 만들어낸
표정이
우리네 주름살처럼..
그렇게 나름의 주름살이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고 느낀
단미의 순간 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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