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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문과 창이 만나면..

때론 무거운 침묵이

수많은 언어보다

많은 것을 건네듯..

 

아침 햇살이 그린

그림자 하나가

많은 언어 를 내포하고 있다..

 

이 단백한 창문에

수묵화 한점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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