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매화

#39 나도 매화.^^

상경했던 하루 사이에

만개한 모습으로 

반겨준 소박하기 이를 데 없는 매화..

 

선이 생명인 매화이니

이리저리 렌즈와 눈맞춤 시켜 보지만

쥔장을 잃은 빈둥지의 매화이니

이만큼도 감사하다고..

 

그래도 네 덕분에

오랫만에 카메라와 친구 한다고.

감사한 마음으로 몇컷 품어본다고..

'♡ 매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 소박한 매화..  (30) 2024.02.18
#40  (12) 2023.03.12
#38  (2) 2022.04.04
#37  (0) 2022.04.01
#36  (0)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