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자유를 잃어버릴 거라는 예상은
꿈속에서도 하지 못한채
올가을은 부지런히 나서보자는 계획으로
설레었던 어느새 지난해가 된 가을여행..
모처럼 충청도 언저리 산사로
비교적 추억이 많은 바닷가로
그렇게 다녀온 스케치 이제야 옮겨 봅니다
평범하지만 모처럼 나서 여행길 바다의 아침과
저녁의 평화로움이 행복으로 다가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자유를 다시 찾는날
다시 나서볼 꿈을 꾸며 지난 추억을
옮겨 봅니다..
안면도 백사장에서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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