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쉼,공원이

정원이가 바라본 가을 소경.

 

 













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동선의 시작이다


그 시작의 몸짓이때론

버겁기도

때론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 척박한 틈사이로

내 좋아하는 고움을 바라보며

이리 소박한 고움을 즐길수 있음도 행복이라며


사브작 사브작 거닐며 바라본

스켓치 입니다...


2015.9.21/산책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