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동선의 시작이다
그 시작의 몸짓이때론
버겁기도
때론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 척박한 틈사이로
내 좋아하는 고움을 바라보며
이리 소박한 고움을 즐길수 있음도 행복이라며
사브작 사브작 거닐며 바라본
스켓치 입니다...
2015.9.21/산책길에서...
'♡ 쉼,공원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월 끝자라의 홈브리지는. (0) | 2015.10.11 |
---|---|
물향기 수목원 스켓치. (0) | 2015.10.11 |
구월 첫날에 거닐어본 서울숲 공원...| (0) | 2015.10.11 |
구월 첫날에 거닐어본 서울숲 공원... (0) | 2015.09.18 |
녹우당 그 담장밖풍광...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