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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공원이

구월 끝자라의 홈브리지는.















 

 

명절 증후군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여인네 들의 명절은 조금은 벅찬 시간으로 닥아온다

더구나 우리네 같이 낀세대 들의 명절은

더욱이 그렇지 싶다


생업에 매여 있는 시간속의 준비란

대충이라 해도 벅참은 어쩔수 없고

그 힘듦의 선물로 다녀온 가고 싶었던 홈브리지와 회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했던가

연휴끝 가까운 도심에서 명절 휴가를 보내는 인파로

홈브리지 객실도 인파로 북적이고

회원 역시도 많은 인파로 사진을 담아내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담을수 있는 여견에서 담아낸 스켓치

**님과 **님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거닐어본 홈브리지 옮겨 봅니다...


2015.9.22/홈브리지 에서 /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