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개개비와 눈 맞춤한 시간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은지 뷰파인더로 보이는 몸짓들이 더없이 매력적이고 귀엽다 사실을 거리가 너무멀어 눈 맞춤이란 표현은 맞지 않다 육안으로는 보이지도 않게 그리 작고 먼 녀석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여전히 개개비들의 합창이 귀에 들려 오는듯 하다 선생님의 렌즈를 얻어 행운을 잡은 개개비의 왈츠 추억하고자 옮겨 봅니다. 2017.7.4/성호호수에서 /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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