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나무는 다른것 같아도 같다
바다도 세월을 품고
나무도 같은 세월을 품었다.
단지
색깔이 조금 다를뿐.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리라
모두 각각의 고독과 외로움과
또 그무엇으로 그렇게
메워 지는게 아닌가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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