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느림의미학

그 아침의 기다림.



때론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때론 가슴에 들어 오지 않던 것들이

크게 들어오는 시간이 있다.


그....

아침이 그랬다.


주어진 것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멈출수는 없음이니.

.

.

.


'♡ 느림의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거르고,  (0) 2018.12.12
  (0) 2018.12.11
겨울 바다에 서서.  (0) 2018.12.02
카메라는 붓이되고...  (0) 2018.11.26
  (0)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