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다른느낌
하늘이 요술을 부리던날..
시시각각으로 수채화를 그려내는 하늘에
마음을 빼앗겨
아침 운동길을 더디게 했던..
근사한 그무엇이 없이도
하늘 하나로 충분히 아름답고
경이로운 느낌이었다..
나만의 느낌일까?
이천이십년 오월의 어느 아침 하늘이었다
기억해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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