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외출에 나섰다
돌아오는 길
차창밖의 저녁 풍광이 이리도 고왔다
"시민박명"(市民薄明)의 시간에는 초를 다투는 그림..
늦은 귀가에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고운 하늘을 남기고 싶어 허둥지둥 바삐 담아본 어제의 하늘이다
2023.1.11. 무안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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