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374) 썸네일형 리스트형 #17 삶의 고단함이 척박함이 그대로 뭍어나 있는 ... 2012.12.10/글 .사진/하늘정원 #16 저물어가는 겨울날 저물어 가는 바다가 에서의 추억에 잠겨 보는 시간이다... 2012.12.8/글 .사진/하늘정원 #15 그리움이라고 일컫기엔 너무나 크고 기다림 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넓은 이보고싶음 삶이란게 견딜수 없는 것이면서 또한 견뎌내야 하는 거래지만 이 끝없는 보고싶은 앞에서는 삶도 무엇도 속수 무책일 뿐이다 안도현의 연어 중에서 ... 2012.12.7//사진편집/하늘정원 #14 #13 어떤이에게는... 어떤이에게는 민생고 해결을 위한 삶의 몸짓이 만들어낸 풍광이 어떤 이에게는 멋진 풍광으로 비추이고 그렇게 삶은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시선에서 각자의 색깔로 살아가느니... 2012.12.2ㅇ/글.사진/하늘정원 #12 나룻배의 기다림 질펀한 서해 갯벌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나룻배 한척 나는 나룻배의 기다림이란 제목을 붙혔다... 2012.11.30/글.사진/하늘정원 #11 눈군가의 민생고 해결에 도움이 되어줄 귀한 무엇도 여행자의 눈엔 한폭의그림이 된다 남해 여행길에서/글.사진/하늘정원 기다림... 인생은 만남과 기다림과 이별의 연속 그중에 기다림... #8 바다에 어둠이 내리고... 물이 난자리에서 세월을 낚던 태공들은 드는 물에 밀려 육지로 육지로 밀려오면서도 바다에 드리운 낚시대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2012.11,18/궁평항에서/글.사진/하늘정원 #8 물이 난자리엔... 검푸르게 넘실대던 바닷물이 홀연히 빠져나간 자리엔 여백과 그 여백의 주인공인 사람이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다... 2012.11.17/안면도 에서 /글.사진/하늘정원 #7 물이 난자리... 바닷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물이 있어야 제구실을 할수 있는 녀석들이 바닥을 들어내고 바다물이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누군가와 기대어 살아내는 삶이 훨씬더 빛이나고 윤기있는 그래서 우리도 기대어 사는지도 부딫힘이 쉽지 않으면서도 말이다... .. #6 수많은 생명체의 보고로 알려진 질펀한 갯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이지 않는 바닷물 속에서도 제 나름의 질서를 잡아가고 물길은 이리 생겨나고 모든것이 보이는것 보다 보이지 않는것들의 힘이 더 크지 않을까싶다... 영흥도 바닷가 에서 /글 .사진/하늘정원 세월을 낚는다 ... 밀려들어 오는 바닷물 만큼의 뒷걸음질과함께 세월을 낚는일에 여념이 없었던 어느님의 모습을 한참이나 지켜 보았었다 무엇을 낚고 계실까 불어오는 찬바람이 쉽지 않을텐데 아마도 세월을 인생을 ... 영흥도 바닷가에서 /글.사진/하늘정원 4.궁평항의 노을... 셋 :바다로 가는길... 바다로 가는길이다 사람에게로 가는 길도 이리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면... 2012.11.4일/글 .사진/하늘정원 둘.영흥도에서... 수없이 오가는 그많은 배들의 정착을 도왔을 거세고 짜디찬 바다 바람에 어느새 노구가 되어버린 그러나 우직하게도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2012.10.29/글 /사진/하늘정원 1.안면도 풍광...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