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2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도 바람꽃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제 계절이라고 앙증맞은 자태로 인사를 건네는 녀석들. 그러나 이 작은 녀석들과 눈 맞춤을 제대로 하려면 더 많은 장비와 실력이 겸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더욱더 확인하는 시간으로 기억된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 사진 고움을 제대로 품어오기엔 턱없이 모자란 실.. #160 그 . 수 많 은 꽃 중 에 . . #159 #158 척박한 바닷가 언덕 땅은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뿌리 밑에는 오직 하얀 굴 껍질 만이. 그 척박한 환경에서도 그들은 이렇게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구월의 햇살 아래서. . . 선감도에서 /단미 #157 가을 바람에 하늘하늘 그 가을 바람에 제 향기를 맘껏 발산하던 흔들리는 것도 괜찮다는 그 단어가 떠오르던 시간 보랏빛 향기가 아직도 내 코끝에 있다. . . . #157 한생을 다하고 물위에 내려진 이한몸 나룻배 되어 어디로 흘러 갈까나? . . . #156 #154 #153 #152 비소리는 음악이 되어. 비소리와 함께 하는 아침입니다 비소리가 음악이 되어주는 하루였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소박한 꽃한송이 내려 놓습니다. 2017.8.20/단미 #151 #150 #149 #148 물방울 속에는 우주가 들어있다 그러니 당연히 꽃도 들어 있다. 거칢도 좋았던 칠월의 장맛비가 준 선물이다. . . . #147 세상은 때론 이렇게 흐린 날의 기억이고 플 때도 있다. . . . #146 꽃 보 다 꽃 그 림 자 가 더 . 눈에 들어왔던날. . . . #145 비오는 날의 수채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때로는 노란옷대신 블랙 드레스도 입혀보고. 또는. . . .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