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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봄은...

    봄을 채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안녕을 고하지 않아도 겨울은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가고 부르지 않아도 봄은 이렇게 우리곁에 닥아옵니다 이렇게 조용하나 거역할수 없는 법칙속에 이어지는 자연의 순리 처럼 오늘 하루도 내 삶의 몸짓들은 그렇게 조용하지만 힘찹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2012.3.17/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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