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혹은 창
셋...
단-미
2012. 11. 1. 21:47

지난 여름 여행길
뒤안길의 허름한 건축물
올려다본 낡은 지붕의 모습이다
무엇으로인가 채워져 있었을 그곳엔
세월의 흔적이
하늘을 향한 통로를 만들어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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