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 혹은 창

#19

 

 

문틈에 쌓이 먼지 마저도

오염으로 보이지 않는것은

아마도

우리네 나이가 말해주는

세월의 혜안 덕이 아닐까 싶다

 

 

2012.12.16/글.사진/하늘정원

'♡ 문 혹은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0) 2012.12.20
#20  (0) 2012.12.17
#18  (0) 2012.12.14
#17  (0) 2012.12.12
#15  (0)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