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 혹은 창

#33

 

 

 

 

매일 그날이 그날인 일과중에

유난히 心信 이 가라 앉는날이 있다

 

가벼운 산책삼아

가방속에 방치 해둔

보물1호를 메고 나섰다

 

공단 속에서 사진 소재를 찾아내는일은

쉽지 않음이고

 

겨울날의 썰렁함만이

눈에 들어온다

 

2013.1.30/하늘정원

 

'♡ 문 혹은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  (0) 2013.02.06
#34  (0) 2013.02.03
#32  (0) 2013.01.28
#31  (0) 2013.01.23
#31  (0)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