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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그린그림

#27

 

 

 

도공들이 우리의 질박한 옹기 그릇을 굽던 가마터

지금은 도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곱게 단장을 했지만

 

공원 관리소 한켠으로

옛 터의 상징물인 가마터가

자리 했다

 

현대식 가마터가

아쉬움을 더하지만

그래도 사기막골이란 이름에

조금은 닥아가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2013.2.15/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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