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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110

 

 

 

 

 

도심의 벽은 높고

창은 작다..

 

작은 창에 비춰진

나목이

나의눈에 들어온 시간이였다

 

 

어쩌면

우리네 삶의 단면이 아닐까...

 

2014.1.4/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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