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아름다운 꽃보다
내 눈을 끌었던
사월 봄날 아침의 소소한 풍광이다
가녀린 몸으로
가지 끝마다 수분을 빨아 올린 그 모습에서
생명력의 오묘함을 느끼며 바라본...
2016.4.26/ 충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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