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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그리고

때죽꽃 필무렵...










황금연휴라 이름 붙여진 날에도

나의 일상은 여전한 진행형이다


아침 산책겸 소박한 나의 출사길

공단속 도심에서

맘에 드는 피사체를 찾아 내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음이다


빛이 아쉬운 도심의 빌딩숲에서도

계절을 알리듯 용케도 꽃을 피워내고

열매를 맺어낸다

모름지기 생명력의 경이로움이다...


2016.5.7/산책길에서/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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