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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 題

#201




회색 벽 일색인 도심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고자

고운 님의 손길이 머물렀던 흔적들


고운 님의 마음 밭이 나름의 모습으로

드러나 있는 도심의 벽화


각양각색의 창이

회벽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가

눈에 들어온 시간이었다.


2017.1월 익선동에서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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