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동 복정카페 바로 옆에 딱히 뭐라 명명 하지않은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성북동 비탈길을 힘들게 찾아온 나그네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운 마담과 시원한 음료는 부재중이지만 나름의 소박한 고움으로 조용히 맞이해주는 공간이다 복정동에는 이런 무인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2017.6월 복정동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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